고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디에프앤이 2015년 첫 소식으로 인사 드립니다.

올 해 처음 전해드릴 내용은,

당사제품 오션웨이를 사용하는 PP사를 대상으로 하는 '자막제작대행'입니다.

자막제작/송출시스템을 갖춘 대규모 PP사에서는 자막 제작과 송출 확인에 큰 어려움이 없으나, 다수의 중소규모 PP사에서는 전담인력 부족과 전문 장비의 부재로 인해 자막제작에 적잖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PP사의 전문 자막제작 인력의 부재는, MD 혹은 PD분들이 본 업무와 자막 제작을 병행하는 상황으로 단순한 컷 위주로 운영하고 있고, 또한 대다수 PP사에서는 송출용 오션웨이가 아닌, 제작용 오션웨이(무상 제공)를 사용함에 따라 자막 제작 후 송출확인이 쉽지 않은 점으로 인하여 이미지가 누락되거나, 자막이 빠지는 자막 송출사고가 간혹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객사의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당사에서는 현재에도 수시로 제작지원 및 제작된 컷에 대한 송출확인 등의 지원을 하고 있으나, 향후 고객의 요청 시에는 고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객사의 자막제작 업무를 당사가 직접 대행서비스 하고자 합니다.

대행업무과 관련된 사항은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고객과의 충분한 협의를 거친 후 구체화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주)디에프앤은 고객사의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